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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겔러리

행복농원 가을 바쁘게 보낸 네요 바쁜 나나을 맞이하고 또 보내고 맞이하고 어느덧 영하의 날씨 초겨울을 맞이하네요 농장의 일과을 조금 올려 보았어요 행복농원의 산행이었어요 사과를 잡으면 절대 놓지 않아요 혼자 먹으려고 사과맛을 알았나봐요 감홍과원 돼지 문지기하고 있었는데 사과를 먹다보니 맛을 알아 ................... 더보기
목화실 만들던 물래 앞집에 사시는 형님 물래를 복원 하셨네요 손으로 돌려가며 실을 뽑던 물래입니다 꽤여러대 복원 하였지요 보지 못하고 보르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올립니다 실이 만들어지는 부분입니다 나무와 쇠꽂쨍이 가 회전을 하면서 실을 만들어 낸답니다 행복농원 얖집 큰 느티나무 아래서 만들었어요 더보기
행복농원 정원의 설야경 내일을 강추위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지금은 눈이 내리고 저멀리 가로등 불빛 사이로 어둠이 싸여있는 행복농원 앞마당 잔디 정원 30년 넘개 묵은 소나무 눈이 하얗게 덮혀 있고 잔디 위에는 하얀 눈만 보이네 춥지만 아늑하고 따뜻한 실내가 생각나서 한컷 하였어요 눈오는날 밤 행복농원 농원지기 더보기
이름모럴 작고 예쁜꽃 감홍 과수원 돌아보다가 우연히 본 꽃들 작지만 사진찍어 크게 보면 다들 매력이 있어요 더덕꽃 ??? 헤박쪼가리꽃 ??? 망초꽃 달맞이꽃 ???? ??? 작고 여리지만 사진에 담아보니 무척 아기자기하고 예쁜꽃들 이 참 많아요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고통 자연이란 참으로 볼수록 좋은 존재다 아래의 사진은 싸리 예전에 곶감만들때 사용하던 싸리나무...... 들여다보면 참 귀엽고 이쁘다. 산추열매 지금 열심히 영글고 있어요 진한 녹색이지만 가을이 짙어지면서 서서히 노란색으로 가지요 현대에는 산추기름 귀한 대접을 받지요 . 다른 식물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 떡갈나무등 여러식물이 모여 있네요 망개 어릴적에 부르던 이름인데 솔직히 이름을 몰라요 올해는 유난히도 홍로 과원에 멧돼지때문에 피해가 막심한데 홍로 과원 한곳은 나무를 못쓰게 되었어요 과일은 먹고 과수원 바닥은 다 뒤집어 놓아서 사과나무의 뿌리를 회손하여 사과나무가 힘을 잃고 죽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결심하였어요 농민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어요 그리고 정신적 피해 노동과 돈 무척 많이 들어갔어요 눈물나게 집사.. 더보기
이름모를 곤충 행복농원 감홍 과원에서 순회하다가 희얀한 나비 성충을 발견 하였는데 이게 도무지 .............. 얼핏보기에는 나무잎에 난 상처 처럼 보이기도 하였고 이름을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심 고맙겠어요 자세히 확대하여 촬영 하여보니 나비 성충임이 확인이 되었는데 나비인지는 나로서는 도무지 ........... 사과 나뭇잎 뒤로는 감홍 사과가 보이고 하지만 해충인지 익충인지는 모르지만 ....... 하여튼 처음 보는 나비..... 치밀하게 위장을 하고 나뭇잎 뒤에 숨죽이고 붙어 있는 모습을 보고 살아 가는 방법도 가지 가지 구나 왠 돌기가 저렇게 많은지 이사진은 최대로 확대한 사진이지요 자세히 보면 머리 ,날개,꼬리 ,다리 가질것은 다가졌네요 행복농원 감홍 과원에 생태는 아직 살아있나 봅니다 . 더보기
담쟁이덩굴의 변신 홍로과원에서 일을 하다 소나기가 한줄기 하여 집으로 가는길 길옆으로 보이는 마른가지위의 녹색 덩어리 차량을 멈추어 잠깐 내시야를 빼앗은 찰깍 찰깍 사진속에 담쟁이 넝쿨을 담아본다 . 자연이란 참으로 신비하고 신기롭다 하지만 욕심도 무지 많은듯 나를 지탱하고 올라서게 하여준 살구나무 결국은 힘에겨워 최후를 맞이하고 자신의 몰락을 뒤로한체 우뚝솟은 담쟁이넝쿨 그뒤로 나와 우리가족이 머물던 느타리 버섯 하우스 자리가 살짝 보이네 내리는 빗물방울을 길다란 물줄기로 바꾸어 가면 싱그러움을 만끽하며 담쟁이 넝쿨이 녹색의 잎새를 품으며 위엄을 드러내고 어쩌면 동물의 힘찬 움직임 같기도 하고 고릴라 같기도 하고 하여튼 아름다운 자연의 조각품에 잠시 한눈을 팔아보았어요 행복농원의 길모퉁이에서 ............. 더보기
새의 육아일기 후지(부사)과원 창고 한구석 (신발장 위) 어느날 조그마한 새가 집을 짓는가 싶었는데 아니 생알이 2개 그리고 6개의 생알이 생기더니 우와 품고 있네 언제인가부터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모성애가 대단하네요 위험을 무릅쓰고 보고 있는데도 꿈쩍도 안하고 품고 굴리고 돌리고 하더니 어너듯 새키들이 태어나 무럭 무럭 자라 지금은 새의 티가 제법 나서 날아갈것도 같은 느낌입니다. 생존의 방법 생존의 비법 아니 내가 가까이서 보고 있는데 새죽은듯이 꿈쩍도 안하고 하지만 자세히 보니 다른새들은 다 눈을 감고 죽은듯 꿈쩍도 안하고 한놈이 대장 아~~ 아니 큰형인가가 보다 한쪽 눈만 뜨고 바라보고 있지 안은가 파수군 아니 보초 처럼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 철저한보습을 보고 지구상의 생물들은 생존을 위해 철저한 노력을 하고 있.. 더보기
행복농원에 태양이 셋? 해가넘어가는 저녁 무렵 서쪽 하늘을 본다 헉 태양이 3개 같다 두개는 광 방충기 1개는 태양 광 방충기란 광원의 색이랑 파장이 태양과 가장 흡사하게 만들어져서 야행성 곤충 (해충) 이 태양과 비슷한 빛과 파장을 싫어하는 원리를 이용해서 농약사용과 과일의 피해를 최소하하기 위해서 설치을 하였어요 왠쪽에 손가락이 찍혔네요 나도 모르게 해가 지기전에 등을 켜서 자정이 되면 자동으로 소등을 한답니다 원래 야행성 곤충들은 해질무렵부터 초저녁에 활동을 하면서 짝짓기를 하기때문에 태양이 있을때 켜야하고 밤 12시를 넘기면 소등을 한답니다. 행복농원의 감홍과원 광 방충기가 켜져있는 모습입니다. 더보기
택배하던날 행복한 사과쥬스 오늘은 무척 눈이 많이 오네요 이와중에 사과즙 포장 작업을 하느라고 하루종이 바쁜 발걸음으로 보냈어요 ....... 행복농원을 옆에서 본 모습이되네요 소나무 장독 글고 아기자기한 돌 등등 잼나게 살아야죠 택비차가 수거하기 쉽게 밖에 진열한 모습입니다. 명절 택배 물량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바닥이 눈에 파손될까 애지중지 하면서 사과박스 위에 놓아두고 옆의 차량지붕은 새하얀 눈으로 덮어버렸네요 ㅋ ㅋ ㅋ 맛있는 사과쥬스는 행복농원의 부사사과로 12월에 착즙을 하였는데 이제 제법 후숙이 되어 맛나게 되었네 행복농원의 행복한 사과쥬스를 기다리는 고객님께 무사히 도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을 찰깍! 맛나게 드시고 행복하시길....... 더보기
행복농원 가재보기 행복농원의 개울에는 가재들의 천국입니다. 사진은 벌써 찍어놓고 있다가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요사이는 가재보기가 힘들지요 하지만 가재들이 재법 나와서 놀고 먹이활동도 하고 있어요 자세히 보니 한쪽 집게 팔을 어디서 잃었는지 외팔이네요 햇볕때문에 반사되어 잘보이지 않다가 나의 그림자에 의지를해서 찰칵하고 찍었어요 일급수에 산다는 가재 하천 (개울)에는 꽤 여러마리가 살고 있어요 반가운 일이지요 더보기
감나무 와 단풍 행복농원의 집앞 과수원에 감 나뭇잎이 단풍이 하도 곱게 물들어있어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워 문득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을 느끼며 매혹적인 색택이 너무도 산듯해 여러 컷을 찍어 보았어요 잡티도 거의 없이 색악시 볼처럼 붉게 아주 붉게 눈이 번쩍! 단풍잎사이로 보이는 행복농원의 감홍과수원 시골의 감나무 이제는 병충해 방제를 하지않으면 감을 수확할수 없는지경이 되었어요 감이 전혀 열리지 않았어요 앙상한 가지위에 들어 있는 감 잎 보기는 좋은데 참으로 안쓰러운 광경입니다. 요리보고 조리 보아도 너무 곱다.!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하며 한컷 눈이 즐겁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