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을
행복농원 과원에서 벌나비가
너무 반갑고 아름다워
꿀벌들은 기나긴 겨울 준비를 위해
쌀쌀한 날씨에 분주하게 수분 활동을 하고
나는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어
어쩌면 이리도 보기가 좋은지 ....
국화꽃과 벌들의 향연 잠시나마
바쁜걸음을
멈추고 이들의 일상을 바라본다 .
벌들 가족모두가 찾아 온듯
온천지가 꿀벌들이네
애들아
이제 겨울 준비에 분주함에
내가 곁을 비켜주리라
야생국화와 벌 그리고
문경 행복농원의 행복한 사과
그게 바로
행복한 문경사과속에서의
만남이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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