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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맞이

부사 과원에 단풍이 한창..... 행복농원의 과원에 단풍이 한창 문경사과의 명성을 뒤로하고 이제 겨울 맞이를 하는중 마지막 과원 청소를 할겸 들러본 부사과원 단풍이 한창 멋들어지게 들어있어 한컷 올해는 단풍이 곱게 물들고 이제 잎새는 할일을 다하고 사과나무에 영양을 다 전해주고 땅에 떨어져 사과나무의 내일을 위해 또한번의 희생을,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어 나무의 건강한 내일을 생각하며........ 더보기
단풍이 무르익은 후지(부사)과원 단풍이 무르익은 후지(부사)과원의 모습입니다. 붉게 가을을 맞이하며 온몸의 붉은 기운이 넘쳐 꼭지까지 붉게 물들어버린 맛있고 안전한 후지(부사)사과의 자태... 따가운 가을하늘의 태양을 맞이하다 불게 물들어버린 사과 부끄럽게 살며시 녹색의 잎자락으로 얼굴을 가리는 듯 하고 꼭지가 붉게 물들다 못해 과류까지 붉은색의 색조화장 을 하네 이제 나머지 푸른색의 사과 잎도 몇일이 지나면 노란 단풍으로 변신을 하고 겨울 맞이에 들어가겠지요 여름 ,가을 내내 사과를 굵게 먹여 살리던 잎새는 체력을 다하고 ...... 하지만 우리들은 눈으로 사과를 사랑하기에 가리고 있던 그곳의 노란부분의 사과색 다 따버린 잎새의 흔적이 남아있네 우리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보기 좋지 않다고 맛과 안전성면에서는 모두 같은데 우리는 힘이 들.. 더보기
행복 농원 부사과원 겨울맞이중 기나긴 겨울을 이기고 몸을 맞이하였던 (부사)후지 새싹이 어김없이 피우고 과일을 키울 준비를 하네요 덩달아서 바빠지고.... 꽃봉우리를 활짝피우기전의 모습입니다. 수확하기전에 가족이 폼도 한번 잡아보고 .... 수확하기전 추위를 격었고요 과원에 내린 서리랍니다. 이때 기온이 너무내러가 걱정을 많이 했어요. 영하5도는 내려갔네요 과원의 새로운 가족 산토끼가 일년동안 과원에서 새끼도 치며 살아가고 있어요 토끼도 놀다가며 사과도 먹고 과원에 같이 지내고 있네요 행복농원 부사과원 겨울맞이중 겨울 준비가 되지 않은 부사 농원의 모습입니다. [5]글씨보이는곳은 일반 부사나무로 교체할 자리랍니다. m9를 재배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일반대목으로 키울생각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