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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사과

맛있는 사과찾아보기 아래의 사진은 문경 행복농원의 홍로 사과이다. 맛있는 사과를 만나기란 참으로 어렵다 그래서 나의 경험으로 말하여본다. 사과 색택이 검붉다고 사과가 맛있는것은 아닌것 같다 사과가 익어 당도가 높으면 색택이 진하지않고 노란 색을 바탕에 두고 그위에 붉은색이 입혀지기 때문에 연노란붉은색이라고 할까 .... 사과속이 들여다보이는듯 아닌듯 맑은색을 띄어야 하고 껍질이 매끄러운것보다는 부드러우면서 까칠한것이 제맛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정도의 사과는 색택이 검은색을 띄지는 못한다 이상태가 최고의 상태인것이다 물론 당도역시 높고 식미도 좋은 상태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이러하지 못한것 같아 현실이 서글퍼다 더보기
맛있는 사과 붉은사과(부사) 볼붉은 부사과 갈수록 붉어지는 볼.... 단풍도 간혹 들어오기 시작하고 이제는 가을이얌 이제는 단맛또한 일품이야 ㅋㅋ 안개낀 날 반사필름 위로 뒤덥은 아침 안개 새들은 맛있는 사과를 찾아다니다가 한입만 참으로 얄밉다 이제는 내려와 쉬어야 할시간............... 더보기
문경(사과축제) 문경사과축제 새재 일원에서 어제 개막이 되었다 개막식에 반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중 사과에대해 이것 저것 ~~ (서규용)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다녀가면서 뫼와구름골 사과작목반 부스에 방문셔서 좋은 담화를 하셨다. 더보기
(문경새재) 사과축제개막 (문경새재) 사과축제 개막이 8일 시작이되었네요. 여기 뫼와구름골 사과 작목반 옆 고사리손들의 전시회. 밝고 따뜻한 동심속에서 자라나는 용흥의 후배들 선생님들과 어울려 오늘 문경새재 사과축제기간에 맞추어 다가오는 관광객들에게 동심을 전하여주는 중입니다. 깜찍한 케릭터들 손수 정성을 다해서 빚은 도자기에 정성이 깃든 야생화들 행복한 전시를 하고 있읍니다. 또한때로는 청념하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속 형아와 동생들과 함께 열심해 배워 사과를 주제로 만들어 보았어요 조그마 하고 소박하며 청순한 전시회의 모습입니다. 오셔서 많이들 사랑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글고 행복하세요.~~ 더보기
후지(부사)과원의 적옆작업중 올해는 힘겨운 한해였읍니다. 적옆하는 모습 나무잎이 적어서 적옆을 해야할런지 아니면 그냥 두어야 할런지 고민입니다. 7월8월 두달간 맑은 하늘을 보는날이 일주일이 안되는 11년은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농업이 되었어요. 매일 같이 비 흐림을 반복하여 나뭇잎이 일을 하지못해 과일과 뿌리에영양을 주지못해 ....... 유통으로 갈려면 적옆을 해야하고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면 적옆을 포기해야 합니다. 잎을 제거하지 않으면 맛이 훨신 좋아지는데 잎이붙어 색이 나지 않 으면 상품으로 유통에서는 취급을 하여주지 않아서 맛이 조금은 덜한 과일을생산해야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 안전하고 맛있는 과일을 생산하는 과원주에게 힘을 싫어주는게 어떻할런지요 현재 갈등이 많이 생기고 또한 농업인들이 대과생산에 주력을 하는 일들.. 더보기
추석사과 (홍로) 자홍 추석사과 (홍로) 자홍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이제 전분이 분해되어 당으로 변환이 될려나 봅니다. 몇일 뒤면 사과에 예쁘고 붉은 색의 옷을 갈아 입겠지요 올해는 일기관계로 나무의 잎을 잃어버린 나무들이 상당히 만은데 지금 보는 곳은 그래도 잎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의 과원 모습입니다. 과수원의 모든 사과들이 이렇게 자라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중에서도 낙옆 피해를 입지 않은 나무의 모습입니다. 파란색이 탈색되어 새옷으로 갈아입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추석 무렵 발갛게 물들은 사과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네요 올해의 과일들은 다른해보다 알도 적고 맛의 상태도 떨어지는게 아닐까요 ? 하지만 환경에 처한 상황속에서도 맛있고 안전한 과일을 만들려는 노력들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우리들은 왜 ? 굵은 사과를 최고의.. 더보기
호박벌 전년도 바이러스로 인한 우리 국산인 토종벌이 거의 전멸을 한것 같아요 지금 주위에는 토종벌을 구경할수가 없을정도로 없어졌어요 언제쯤 회복이 될런지 알수가 없네요 우리 농업이나 지구의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될 기본적인 곤충인데 참으로 아쉬워요 과수 농가에서는 버리뿔 가위벌 .호박벌등을 이용하여 수분을 하는데이용하고 있어요 아래의 사진은 과원으로 나가기전에 아기 벌들에게 줄 꽃가루사진입니다. 매일 일정량의 꽃가루를 주고 있어요. 벌통속의 모습 공교롭게도 사람이 만들어낸 벌집과 또한 번식을 하지못한다는게 참으로 아쉽지만 키우는 사람의 경제성도 생각을 해야하니 어쩔수 없어..... 인공수분이나 벌을 이용하여 수분을 돕는것은 무엇보다도 사과가 달릴수 있는 자리에 착과하기위함이고 또한 사과 모양도 이쁘고 사과의 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