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화와 벌 그리고 나비 올해가을 행복농원 과원에서 벌나비가 너무 반갑고 아름다워 꿀벌들은 기나긴 겨울 준비를 위해 쌀쌀한 날씨에 분주하게 수분 활동을 하고 나는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어 어쩌면 이리도 보기가 좋은지 .... 국화꽃과 벌들의 향연 잠시나마 바쁜걸음을 멈추고 이들의 일상을 바라본다 . 벌들 가족모두가 찾아 온듯 온천지가 꿀벌들이네 애들아 이제 겨울 준비에 분주함에 내가 곁을 비켜주리라 야생국화와 벌 그리고 문경 행복농원의 행복한 사과 그게 바로 행복한 문경사과속에서의 만남이 아닌가싶네요. 더보기
호박꽃 호박꽃 생각보다 에쁘네요 보면 볼수록 맑고 온화한꽃이 호박꽃인가싶어 ! 호박과 호박이 같이 있다가 수정이 되지않으면 모두가 사라지고 고귀한 생명이 생기지 않고 화려함만 뽐내다 제자리로 돌아가.... 수줍음을 머금고 생명을 맞이하려 준비하고 기다리면 손님이 찾아와 생명을 불어넣는 광경 벌들의 힘찬 날개짓 호박꽃은 활짝 웃으면 반겨주네 분주하게 서로 경쟁을 하는듯한 벌 호박 꽃망울 결실을 호박을 달고 우리는 맛있는 호박을 맛본다. 더보기
알짜 토종꿀이 굳어(발효)가는 모습 알짜 토종꿀이 굳어(발효) 변해가는 모습 .집에서 수확한 토종꿀 100% 시원한곳에 몇개월 두면 이렇게 모습이 변합니다. 발효 과정이라고도 하는데 절대로 꿀은 상하거나 변질이 되지 않는 완전한 식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다. 꼭 설탕이 굳은 모양 같기도 하지만 실제로 입에 넣으면 살살녹으면서 약간은 새콤 달콤합니다 애들은 톡쏫는 맛때문에 싫어하는 경향이 있읍니다. 올해는 벌들이 전염병에 오염이 되어 모두사멸하고 벌도 없고 꿀도 없어져 우리 자연생태계에 막대한 영향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당장 내년에 열매를 맺은 식물에는 크나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이 하는일을 우리 인간이 대신하여야 하는데 농장에는 사람이 어느정도 한다고 하여도 자연의 것은 어떻게 될런지 ....... 그리고 우리의 주.. 더보기
(자연)이란 상부상조하는 지역 공동체# 자연이란 상부상조하느지역공동체# 자연이란 참으로 신비하고 오묘한 존재다 존재에 있어서 어느 한부분이라도 없으면 어울리지못하고 무엇인가 불안함을 느끼는것은 왜일까? 야생국화는 우리사람들에게는 눈을 즐겁게 하고 향을 느끼면 우리의 시각을 사로 잡는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귀엽고 신비롭다 코스모스속에 지나다가 우연히벌도 우리들의 눈에잘 보이지도 않는 존재, 하지만 지구상의 식물들은 이들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고 벌 또한 식물들이 그러할것이다. 석양을 바라보다 나의 눈을 의심게하는 광경 무엇이라고 할까 자연스러움이 이러한 광경을 연출하듯이 나에게 보여주는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이환경 모든것이 나의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이라고 말하고 싶고 또한 그렇다고 믿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