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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옆

홍로과원 전지 전정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다가 이제야 조금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조금은 반가운 날씨가 되어서 올해의 농사를 우려하는 마음이 조금은 덜어주네요 지난해 12월 한밤중에도 곤충들이 하늘을 날으는 참으로 진귀한 일이 벌어지곤 했어요 지구의 온난화의 한 단편인지 농업을 하는 저희로서는 불안한 마음이 먼저 앞서곤 합니다. 온난화 우리의 일이 아닌듯 하였지만 지금은 온상승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것을 느낄때 지금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가늠할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내일을 위해 농업에 열중하고 있어요 홍로과원 전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멀리 과수원 지나 하얗게 보이는 산봉우리가 포암산입니다 푸른 겨울하늘을 바라보며 사과나무이 형태를 바라보았어요 오늘도 맛있고 안전한 사과를 만들기 위해 우리 농업인들.. 더보기
(전지)와 낙옆 (전지)를 마무리하면서 시간이 조금 있기에 낙옆을 끌어모아서 가마니에 담아 처리를 하는 중 그 와중에 전지목파쇄작업이 한창 파쇄할수 있는 기계 낙옆을 가마니(포대)에 담아서 처리하는 과정 낙옆을 처리하면 좋은 점이 너무 많아요 응애랑 나방알 병균등을 일괄적으로 처리를 할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제거하여 처리하면 좋아요 발효를 시켜서 퇴비로 사용하면 좋다 행복농원에서는 자연을 생각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