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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겔러리

호박꽃 호박꽃 생각보다 에쁘네요 보면 볼수록 맑고 온화한꽃이 호박꽃인가싶어 ! 호박과 호박이 같이 있다가 수정이 되지않으면 모두가 사라지고 고귀한 생명이 생기지 않고 화려함만 뽐내다 제자리로 돌아가.... 수줍음을 머금고 생명을 맞이하려 준비하고 기다리면 손님이 찾아와 생명을 불어넣는 광경 벌들의 힘찬 날개짓 호박꽃은 활짝 웃으면 반겨주네 분주하게 서로 경쟁을 하는듯한 벌 호박 꽃망울 결실을 호박을 달고 우리는 맛있는 호박을 맛본다. 더보기
첫눈 오늘 25일에서야 산야에 첫눈이 내려 반갑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아직 들판에는 초록색의 잡초들이 파랗게 색을내고 저멀리 보이는 감나무에는 감이 가득 달려있는 지금 이 11월 말~ 기후가 변하기는 많이 변한것 같다. 아직껏 집옆에있는 모가 나무에는 모가가 있고 저멀리서 다가오는 눈빨~~ 이제 정말 겨울이 올려나 ! 하지만 겨울내내 달려야할 도로 빙판이 더 걱정이 되네요 . 반갑기도 하고 서글퍼면서도 기다려지는 겨울이 왔어요. 시간이 조금더 지나면 하얀 마을이 되겠지요 . 더보기
맛있는 사과 붉은사과(부사) 볼붉은 부사과 갈수록 붉어지는 볼.... 단풍도 간혹 들어오기 시작하고 이제는 가을이얌 이제는 단맛또한 일품이야 ㅋㅋ 안개낀 날 반사필름 위로 뒤덥은 아침 안개 새들은 맛있는 사과를 찾아다니다가 한입만 참으로 얄밉다 이제는 내려와 쉬어야 할시간............... 더보기
행복농원의 느타리버섯들 행복농원의 느타리버섯들... 탐스럽고 보기 좋은 느타리버섯의 모습 진한색택의 텡텡한 모습의 다발 이렇게 탐스럽게 자라고 있는 버섯 숨쉬기가 어려울정도로 옹기종기 모여 무게가 무려 2kg이 넘게 나가는 다발도 만들어 지고 있네요 행복농원에서 자라는 느타리버섯들. 설명절 우리의 차례상에 튀김용으로 사용되는버섯과 반찬용버섯도 판매되고 있어요 더보기
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 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 교차로에 정지해버린 차에 임이의 노란선을 그으면 엄연히 반대차가 넘어서서 부디치고 또한 좌회전을 하듯이 다가오며.. 해가져서 어두운데 차량에 전조등 및 미등조차도 켜지 않고 달려와........ 상대보험사 및 상대 차량은 부디친차량이 책임 비율이 6 다가와 가해차량의 비율이 4라고 하니 분통이 터지네요 ........... 억울한 부분이 생기네요... 이제부터는 교차로에서는 차량을 어깨에 메고 다녀야 할것 같네요. 더보기
빗물 (자연이만든작품) (빗물자연이만든작품) 어느 겨울날 산길을 가다 우연히 걸음을 멈추게하는 광경들이 앞에 놓여 있었다. 어쩌면 이렇게 섬세한 조각이 가능하였는지! 협곡 그리고 우뚝솟은 괴암 절벽 같은 모습들 자연의 축소판을 보는듯한 느낌이 절로나 연거푸 나도모르게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우리 인간의 힘으로 이러한 조각을 할수 있을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명물은 다 모인것 같은 느낌이 절로 든다. 멀리서 보는듯한, 말로 이루 표현할수 없는 형상의 모습들이 나를 쳐다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한참을 들여다 보고 절경을 즐기다가 빠쁜 발걸음을 옮기면서 아쉬움을 뒤로한체 걸음을 제촉하다 뒤돌아와서 휴대폰 카메라에 담아.........혼자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워서 찰칵 담아보았아요. 행복농원 여행기에서 더보기
이쁘고 귀여운 (메밀꽃) 이쁘고 귀여운 (메밀꽃 꽃)을 보다가 비록 적고 나약한것 같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구여운 구석이 있다. 추운날씨! 뒤늦은감이 있지는 않은가 싶네 언덕위 모과나무에는 단풍이들고 노랗게 물이든 모과가 수확을 기다리는데 메밀꽃은 지금 한창 피고 있고 과연 멸매를 맺어 다음세대를 기약할수 있을까? 벌도 추워서 잘 날지않는 11월 중순 위대한꿈을 위해 메밀꽃은 희망을 가지고 꽃을 피운다 작지만 아름답고 삶의 환경에 굵하지않는 메밀꽃처럼 우리의 인생도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다가오더라도 굴하지말고 떳떳하게 극복해나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도 좋을것 같다..... 더보기
(군자란)꽃이 무려 16송이가 피고있네요 (군자란 꽃)이 무려 16송이이나 피고 있네요! 거실에 있는 군자란꽃이 매년 피고 있기에 그냥 무심코 쳐다보고 있다 문득 꽃송이가 무척 많다는 생각이 들어 숫자를 세어보기 시작하였다. 자세히 수를 알수 가 없어서 다시세고 반복 결국 16송이가 피는구나 하며 나스스로도 놀라웠다. 어떻게 이렇게 작은 몸체에서 많은 꽃송이를 피울수 있는싶어서 한편으로는 경의롭고 신기하기도 ......................... 더보기
(담쟁이넝쿨)의 가을 맞이 {담쟁이 넝쿨}의 가을맞이가 시작되었네요 해가뜰무렵 산길을 가다 갑자기 눈이 멈추었다 높은 가을하늘을 찌르듯이 치솟아 있는 담쟁이 때문이다. 전봇대(전주)를 뼈대삼아 더높이 솟아 우뚝 솟은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다 가까이 에서 살펴보면 속에 전주는 어렵풋이 보이는 정도이다. 가을을 맞아 어느새 단풍이 들고 있었다. 높이 높이 솟아서 누구나 다 볼수 있게 알록 달록 옷을 입은 자태를 뽑내고 싶었나보다 밝은 곳은 벌써 제법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옛날 어릴적 추억이 자리잡은 소나무이다. 안되어도 150년은 넘은것 같다. 어릴적에 산에 소몰이를 가곤 하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모습이다. 형들이 나무이에 올라가서 자랑삼아 응아도 하고 그러던 나무인데 내나이 벌써 50을 바라보는나이다. 그때 그가지 그대.. 더보기
송이버섯 올해의 송이버섯은 많이 생산이 될까? 올해의 추석에 송이버섯은 참으로 귀한놈이 되었다.지금 현재도 몇개 안되는 송이버섯만이 생산된다 8월의 날씨는 송이버섯이 생산되기에는 아주 좋은 날이었는데 유월 송이가 자라지 않았다 9월의 참송이도 생산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특등급 송이의 모습 1송이의 무개가 100그람을 그냥 넘어...... 체집된 산송이 콘테이너에 담겨있는 모습 탐스러운 능이버섯의 모습 역시 아직까지는 생산이 미비그래도 능이버섯은 조금 생산되지 않을까! 행복농원에서 많은 버섯이 생산되기를 바라는 마음 임니다.... 더보기
(개구리)의 청순한 모습 [개구리]의 청순한 모습 아무런 거부반응없이 개구리가 날 쳐다보고 있는데 눈이 유난히 나의 눈길을 끌었어요 덩치에 비해 눈은 크도 들여다 보면 수정같이 맑아 한참동안 들여다 봅니다. 가만히 보면 개구리 눈도 참으로 맑아요 예전에는 다락논들이 많이 있어서 개구리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개구리 번식 및 살수있는장소가 많이 없어져서 개구리 개체수도 무척 줄어들어 생태계의 혼란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은근히 벼를 재배하는 논이 과수나 타 작목으로 전환을 하면서 개구리는 더욱더 귀해지고 있답니다. 개구리를사랑합시다. 더보기
아오리사과이어서수확하는 자홍(홍로)사과 자라는 모습 행복농원의( 아오리사과이어서 수확되는 자홍(홍로)사과의 자라는 모습) 아직 적과전의 사과나무 가지의 모습 너무 일찍 한개만의 사과를 남겨놓아 좋은사과를 고를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 잘못 적과된 사과의 모습! 꽃의 중심화가 수정이 잘된모습 배꼽이 잘닫혀있는 중심과의 모습 전년도 저장양분이 충분하여 한송이의 과총에 6개의 과실이 달려있는 모습 5월중순 홍로(자홍)과원의 모습 흔히 홍로사과와 자홍사과를 같다라고 말을 하기도 하는데 사실은 당도도 조금은 높고 모양이 홍로보다 더예쁘고 약간의 세~~콤한 맛이 곁들여있어서 홍로와는 맛이 비교가 되질 않는 자홍사과입니다. 안전하고 맛있는 사과를 지향하고 있어 어느 농원의 사과보다 안전과 맛을 보장하는 친환경사과를 생산하는 농원의 자홍사과라고 자부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