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농원이야기

눈 내린 시골풍경

 

 

 

 밤새내린 눈이 

 온 세상을 하야게 물들였어요

 

 어제만해도  집앞

개울에  맑은 물이 흐르고 

 

 

 

 

그곳 냇가에는 버드나무가지에

물이올라

 

버들강아지가  움직이고 

그러던 날 .....

 

 

 

자고 일어나니  언제 그러하였는

밤새 세상을  하얗게  물들인

 

눈 

새하얀눈~~

마당에있는 소나무에도

 

 

 

 

 

개울가 

갈대위에도  눈이 가득

 

 

 

 

 

마을의 역사를 간직한

 

느티나무에도  눈꽃이  피었네

 

 

가시를 두른

모과나무도 

 

무겁게 꽃을 받아들고

 

 

 

 

저 멀리로 보이는 산야

 

온 세상이  하얂눈

 

 

 

 

행복농원의 

 감홍 과원   

 

 나무 가지가  무겁네

 

3월에  내린 눈 치고는

 

엄청 많은 눈이 

 

 밤새  내렸어요

 

행복한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행복농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홍사과  (0) 2018.10.26
부사 사과 수확이 마무리 되었네요  (0) 2017.11.19
부사(후지)숙기가 다되었어요  (0) 201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