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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

모과청 만들기

 

 

행복농원에서 모과청  만들기 를 해보았어요 

 

 항상 이맘때면   만들게 되는 모과청

 

행복농원에서 생산된 모과  노랗게  아주  색이 좋아

 

 

 

먼저  체썰기로  테스트를 하고  왜냐고요

 

작년에  식칼로 하느라고 애를 많이 먹었어요 

 

 그래서  체썰기 사용해보기로  하였음

 

우와!  

 

 기가  막히게  썰어지네 

그리고 

 과육도 씨방에  거의 남지 않고 

 

진작  이렇게  알았다면 

 

 

나무  나이테  같이  

 

 썰어진 부분이 보기도  좋고  

 

 참 어째보니  이쁘네요

 

 

 

일직선으로 선을 그으놓은듯한  모양

 

나무결 같아요

 

 

 

오봉위에  가지런히  썰어저있는

 

 모과 입니다.

 

보기 좋지요?

 

 

설탕과  혼합

 

 골고루  썩어주는  모습 

 

 

이렇게 하지  않으면  산소와  반응을 해서  갈변이 됩니다

 

  갈변  방지를위해  설탕 코팅 

 

그래서 산화되지 않도록 합니다.

 

 

손맛을 더해주는 장면

 

노오란게  너무  맛있게 만들어질것 같아요

 

 

 

모과  설탕 1 : 1 로 

 

 다 만들어진것 같네요 

 

 이제 정리중

 

 

 

빈병에  가득  체우기만 하면 됨

 

감기에도 좋고  관절에도 좋다고 하네요 

 

 건강도 챙기고  입도 즐겁고 

 

일석 이조이지요

 

  11월의 어너날  저녁  

 이제  행복농원에는 추운겨울동안 먹을 모과청 만들기를 마무리 하였어요 

그래도 아직 모과가  많이 남아있어요 

 고객님들께서  반드시  필요로 하면  드릴려고 합니다.

문경 행복농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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