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농원이야기

행복농원 김장하기

 

 

배추밭에서 어제  배추를 수확하고 오늘은 김장하는날~~~

몇일 영하의 날씨가 되더니 배추가 살~짝 얼어서  겉풀이  시들~~~

 

 

 

 

그중에서  상태가 아주 좋은 배추도 간혹 보이고  맛있어 보이네요

  먹음직 스럽게

 

 

 

배추를 다듬고  소금물에  져리니 

 팔팔하던 배추가  어느새  시들  추~욱 쳐졌네요

이제  물빠지면  양념을  묻혀야지 ㅋㅋㅋ

 

 

 

 

제법 맛있게  생겼네요

 

 

 

육수를 만들어서 거기에다  고추가루를 넣고 

 

 

 

 

한참두니  고추가루가 불어서 

 이제 제법 꼬들꼬들해지네 

그래서  육수와  양념 그리고 새우젓

   

 

 

 

행복한 사과쥬스 를 넣고

김치에 사과주스를 넣으면  김치가 한층더  산듯하고

시원한맛이  난답니다.

 

 

 

이리저리  저어서 골고루 썩어주니 맛있는  양념이 되었네

 

 

 

 

묻혀서  먼저  먹어보고  왜?  

 간을 봐야 되니깐요.

 

 

 

맛있게만들어진 

김장김치에  맛있는

 지수육에  밥 한그릇 뚝닥  하고 

 

이제  엣날같이  김장독에는 못넣고  

 김치 냉장고에  보관 

길고 추운 겨울에 맛있는 김치를 먹을 마음에 

 입안에 군침이   꿀덕~~~

행복농원의 김장하는날입니다. 

  행복하세요.

'행복농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과청 만들기  (0) 2016.11.24
부사 과원에 단풍이 한창.....  (0) 2016.11.16
사과나무와 미이라 물고기  (0)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