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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영농일지

아오리후 생산되는 자홍(홍로)적과작업


아오리사과 약20일 정도 후에 생산되는 자홍(홍로)과원 적과작업중

올해는 냉해로 인하여 나무의 생육도 좋지 않고 

또한 수정도 제데로 되지않았지만

내년을 위한 액과 제거 작업이 빨리 마무리되어야

정과 적과작업을 할수 있는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이와중에도 수정이 잘된 과일이 자라고 있어요


제거대상 1호인 액과 과일

액과 과일은 다자라서 굵어도 맛이 정과보다 없고 껍질이 뚜꺼워

상품으로 서의 가치가 별고 없는데 우리나라유통에서는

굵기하고 색만 취급하고 있어서 안전하고 맛있는 과일 농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힘겨운 삶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높은곳의 액과 제거 작업을 리프트를 타고 하는 중인데요

빠른시일내에 제거를 하여주어야 내년의 농사에 좋은 과일을 얻을수 있어

필수적인 작업을 하고 있는 광경입니다.

 

9월이 되면 홍로(자홍) 추석이 지나면 사과즙도 착즙할수 있어요

  자홍(홍로)추석 사과의 대명사인데

자홍(홍로보다 세콤한맛이 약간 감미가 되어있어요)

굵은 사과만을 선호하는 바람에  맛이 적은 사과

생산에 농민들 대다수가 노력을 하고있어요

 하지만 그중에도 친환경은 기본이고안전하고 맛있는 사과를  만들기 위해

 굵기는 조금 작지만 맛있는 즉= 껍질체 먹을수 있는

사과생산을 하는 사람들도 가끔은 있답니다.

안전하고 맛있는 사과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산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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