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5일에서야 산야에 첫눈이 내려 반갑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아직 들판에는 초록색의 잡초들이 파랗게 색을내고
저멀리 보이는 감나무에는 감이 가득 달려있는 지금 이 11월 말~
기후가 변하기는 많이 변한것 같다.
아직껏 집옆에있는 모가 나무에는 모가가 있고
저멀리서 다가오는 눈빨~~
이제 정말 겨울이 올려나 !
하지만 겨울내내 달려야할 도로 빙판이 더 걱정이 되네요 .
반갑기도 하고 서글퍼면서도 기다려지는 겨울이 왔어요.
시간이 조금더 지나면 하얀 마을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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