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농원이야기/영농일지

호박벌

  전년도 바이러스로 인한 우리 국산인 토종벌이 거의 전멸을 한것 같아요

지금 주위에는 토종벌을 구경할수가 없을정도로 없어졌어요

언제쯤 회복이 될런지 알수가 없네요 우리 농업이나 지구의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될

기본적인 곤충인데 참으로 아쉬워요

과수 농가에서는 버리뿔 가위벌 .호박벌등을 이용하여 수분을 하는데이용하고 있어요

 

아래의 사진은 과원으로 나가기전에 아기 벌들에게 줄 꽃가루사진입니다.

매일 일정량의 꽃가루를 주고 있어요.

 

벌통속의 모습

공교롭게도 사람이 만들어낸 벌집과 또한  번식을 하지못한다는게 참으로 아쉽지만

  키우는 사람의 경제성도 생각을 해야하니 어쩔수 없어.....

인공수분이나 벌을 이용하여 수분을 돕는것은 무엇보다도 사과가 달릴수 있는 자리에

     착과하기위함이고 또한 사과 모양도 이쁘고 사과의 크기도 조금은 커지니까

당연히 해야되는 부분입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안전하고 맛이있으며 눈으로도 보기좋은

사과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