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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나무 와 단풍 행복농원의 집앞 과수원에 감 나뭇잎이 단풍이 하도 곱게 물들어있어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워 문득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을 느끼며 매혹적인 색택이 너무도 산듯해 여러 컷을 찍어 보았어요 잡티도 거의 없이 색악시 볼처럼 붉게 아주 붉게 눈이 번쩍! 단풍잎사이로 보이는 행복농원의 감홍과수원 시골의 감나무 이제는 병충해 방제를 하지않으면 감을 수확할수 없는지경이 되었어요 감이 전혀 열리지 않았어요 앙상한 가지위에 들어 있는 감 잎 보기는 좋은데 참으로 안쓰러운 광경입니다. 요리보고 조리 보아도 너무 곱다.!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하며 한컷 눈이 즐겁습니다. 더보기
(담쟁이넝쿨)의 가을 맞이 {담쟁이 넝쿨}의 가을맞이가 시작되었네요 해가뜰무렵 산길을 가다 갑자기 눈이 멈추었다 높은 가을하늘을 찌르듯이 치솟아 있는 담쟁이 때문이다. 전봇대(전주)를 뼈대삼아 더높이 솟아 우뚝 솟은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다 가까이 에서 살펴보면 속에 전주는 어렵풋이 보이는 정도이다. 가을을 맞아 어느새 단풍이 들고 있었다. 높이 높이 솟아서 누구나 다 볼수 있게 알록 달록 옷을 입은 자태를 뽑내고 싶었나보다 밝은 곳은 벌써 제법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옛날 어릴적 추억이 자리잡은 소나무이다. 안되어도 150년은 넘은것 같다. 어릴적에 산에 소몰이를 가곤 하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모습이다. 형들이 나무이에 올라가서 자랑삼아 응아도 하고 그러던 나무인데 내나이 벌써 50을 바라보는나이다. 그때 그가지 그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