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농원의 집앞 과수원에 감 나뭇잎이 단풍이
하도 곱게 물들어있어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워
문득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을 느끼며
매혹적인 색택이 너무도 산듯해 여러 컷을 찍어 보았어요
잡티도 거의 없이 색악시 볼처럼 붉게 아주 붉게 눈이 번쩍!
단풍잎사이로 보이는 행복농원의 감홍과수원
시골의 감나무 이제는 병충해 방제를 하지않으면
감을 수확할수 없는지경이 되었어요
감이 전혀 열리지 않았어요
앙상한 가지위에 들어 있는 감 잎 보기는 좋은데
참으로 안쓰러운 광경입니다.
요리보고 조리 보아도 너무 곱다.!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하며 한컷 눈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