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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홍로과원 전지 전정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다가 이제야 조금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조금은 반가운 날씨가 되어서 올해의 농사를 우려하는 마음이 조금은 덜어주네요 지난해 12월 한밤중에도 곤충들이 하늘을 날으는 참으로 진귀한 일이 벌어지곤 했어요 지구의 온난화의 한 단편인지 농업을 하는 저희로서는 불안한 마음이 먼저 앞서곤 합니다. 온난화 우리의 일이 아닌듯 하였지만 지금은 온상승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것을 느낄때 지금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가늠할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내일을 위해 농업에 열중하고 있어요 홍로과원 전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멀리 과수원 지나 하얗게 보이는 산봉우리가 포암산입니다 푸른 겨울하늘을 바라보며 사과나무이 형태를 바라보았어요 오늘도 맛있고 안전한 사과를 만들기 위해 우리 농업인들.. 더보기
후지(부사)과원의 적옆작업중 올해는 힘겨운 한해였읍니다. 적옆하는 모습 나무잎이 적어서 적옆을 해야할런지 아니면 그냥 두어야 할런지 고민입니다. 7월8월 두달간 맑은 하늘을 보는날이 일주일이 안되는 11년은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농업이 되었어요. 매일 같이 비 흐림을 반복하여 나뭇잎이 일을 하지못해 과일과 뿌리에영양을 주지못해 ....... 유통으로 갈려면 적옆을 해야하고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면 적옆을 포기해야 합니다. 잎을 제거하지 않으면 맛이 훨신 좋아지는데 잎이붙어 색이 나지 않 으면 상품으로 유통에서는 취급을 하여주지 않아서 맛이 조금은 덜한 과일을생산해야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 안전하고 맛있는 과일을 생산하는 과원주에게 힘을 싫어주는게 어떻할런지요 현재 갈등이 많이 생기고 또한 농업인들이 대과생산에 주력을 하는 일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