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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로(자홍)

자홍사과가 맛들었네 추석을 앞두고... 자홍사과가 맛이 들었네 추석을 앞두고 그토록 오랬동안 비는 내리고 오지 않으면 하늘엔 구름이 과일나무들을 몹시도 못살게 굴더니 .......... 사과의 숙기마져도 뒤로 밀어버린 7~8월의 날씨속에서 추석사과의 대명사인 홍로 (자홍) 추석을 넘기고 말았어요 대목! 다좋은데 익지않고 맛이 덜한 사과를 차례상에 올려야하고 왜 ! 굵은 사과가 좋은 사과인지 어차피 우리가 먹어야 하는 음식인데 문경 행복한 사과 작목반에서는 안전하고 맛있는 과일생산에 주력을 하고 있는데 굵은사과를 선호하는 기호때문에 상당한 갈등을 하고 있답니다 맛있는 사과를 생산하는 걸음마를 시작했네요 맛은 있는데 가격이 하락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닥쳐오고 추석대목은 지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맛있고 안전한 사과를 생산하는 행복농원에서는 숙기가 .. 더보기
자홍(홍로)과원 미세살수 자홍(홍로)과원에 미세 살수 장치가 가동 되었어요. 멀리보이는 밝은 빛은 과원의 온도를 높이기위한 열등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갈때까지는 계속유지 해줘야 냉해 피해를 받지 않아요 미세 살수 분사되는 모습 올해의 과수 작황이 좋지는 안을듯 싶네요 전년도에는 비가 많이 온 관계로 전체적으로 갈색무병이 만연해 겨울 꽃의 충실도 에서 그리좋지않고 저장양분이 적어서 올해 꽃의 상태가 좋지는 않네요 과원의 나무들이 잎을 많이 잃은데다가 지난 겨울 혹한기에 꽃눈이 많이(동해) 다쳐서 소멸된것이 많고요 특히 세력이 강한 과원에 꽃의 피해가 많은것도 같아요. 맛있는 과일을 만들기위해서는 세력이 안정 된 과원에는 피해가 경미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홍로(자홍)과원은 그래도 미세살수장치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