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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

공생하는( 생명체)

 (공생하는 생명체)
우연히 마을을 돌아 다니다 발견한 희귀한 장면 서로 도움도 주고 도움을 받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감나무 둥치 속에서  감나무와 두릅나무 그리고 또
감나무 버섯이 살아가는게 아닌가!


그것도 마을 한가운데  비닐하우스 옆  고목이 되어버린 감나무에서 ..........


살아간다는게  인생살이와 같은게 아닌가 !

감나무 버섯의 일생도 그렇고  두릅나무의 일생이 또 그러하다고 생각이든다
감나무의 생을 마감하면 이생명체들도 생을 마무리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한편으로 는 서글퍼고 또다른한편으로는  경의롭기까지한 모습을 보고
산다는것.... 
이것은 살아있는동안의 행복을 추구하는게 삶이 아닌가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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