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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

눈속의 혹한 추위


 눈속의 혹한 추위가 시작되네요 좀처럼 드문 현상인데 눈이오고 있는데
현재 밤의 기온은 영하 5도씨 집앞 금송에는 눈이 소복소복  하얗게 앉아..

사람들이 움직이기에는  조금은 힘들지만 눈송이가 커다랗게  너무 많이 내려
혼자보기에는 무 아까워 창문을 열고  한컷을 시작하여보았어요

정말로 너무나 큰 눈송이  몇년만에 보는 새로운 경험

사진을 찍고  잠시후  강한 바람이 불어와  나무에 꽃장식을 해놓은것을 단숨에  망쳐놓고
달아나네요  아휴!  지금 사진에 넣어 놓기를 잘했구나  하는 안도감
내일 아침에 아시 찍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가서  아쉬움이  더많은 시간이 되었어요

아침에는 제설작업을 하느라고 오전을 다보내고 말았네요 마을 어귀부터 안길까지 차가 다닐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해야 되니깐요   무척 춥기도 춥고  하여튼  마을 사람들이 고생이 많았 답니다. 
그래도 아직 까지  뭉쳐서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게 어쩌면 참으로 다행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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