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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겔러리

새의 육아일기

후지(부사)과원  창고  한구석  (신발장 위)

어느날     조그마한 새가  집을 짓는가 싶었는데   아니 

생알이 2개  

 

 

 

그리고  6개의  생알이 생기더니  

우와  품고 있네  언제인가부터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모성애가 대단하네요 

위험을 무릅쓰고 

보고 있는데도  꿈쩍도  안하고  

 

품고  굴리고   돌리고 하더니  어너듯 

새키들이 태어나  무럭 무럭 자라  지금은  새의  티가 제법 나서 

날아갈것도 같은 느낌입니다.

생존의  방법

생존의 비법

아니 

내가 가까이서  보고 있는데 

새죽은듯이 

꿈쩍도 안하고  하지만   자세히 보니

 

 

다른새들은 다  눈을 감고 죽은듯  꿈쩍도 안하고 

한놈이 대장  아~~   아니  

 큰형인가가 보다 

한쪽 눈만 뜨고  바라보고 있지  안은가 

파수군  아니 보초  처럼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 철저한보습을 보고   

  지구상의 생물들은 생존을 위해 철저한 노력을 하고  있구나 ......

 

그리고   어너날   관심이 있어서 바라보니  빈집!

하지만

너무  어수선하게  해놓고 

집나간 빈집처럼 

하지만 다시는 오지  않는  

 그러한 출타를 한것이다

 

떠난 자리는 미련을 갖지 않는구나 

새 삶을 살아기가도 바쁜가보다 

행복농원의  이름모를 새

육아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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