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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겔러리

알짜 토종꿀이 굳어(발효)가는 모습

 
알짜 토종꿀이 굳어(발효) 변해가는 모습 .집에서 수확한 토종꿀 100% 시원한곳에 몇개월 두면 이렇게 모습이 변합니다. 발효 과정이라고도 하는데 절대로 꿀은 상하거나 변질이 되지 않는 완전한 식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다.

꼭 설탕이 굳은
모양 같기도 하지만 실제로 입에 넣으면 살살녹으면서 약간은 새콤 달콤합니다  애들은 톡쏫는 맛때문에 싫어하는 경향이 있읍니다.

올해는 벌들이 전염병에 오염이 되어 모두사멸하고 벌도 없고 꿀도 없어져
우리 자연생태계에 막대한 영향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당장 내년에 열매를 맺은 식물에는 크나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이 하는일을 우리 인간이 대신하여야 하는데 농장에는 사람이 어느정도 한다고 하여도 자연의 것은 어떻게 될런지 .......
그리고 우리의 주이에서 한종이 사라진다는것! 참으로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우리스스로가 자연을 사랑하고 아껴줘야 하는데.
우리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윤만이 추구하고 미래를 보는 안목이 떨어지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나중에 미래에 없어진뒤에 후회를 한들 제자리에 돌려 놓기란 아주 어려운 일이라 샐각이 됩니다. 우리주위 모든사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행복농원 농원지기의 의사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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