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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영농일지

(자홍과원 )간벌작업중

 (자홍과원)간벌 작업
사과나무가 웃자라서인지 벌써 포화 상태가 되어버렸다 .

겨우 5년 그렇다고 퇴비나  비료를 준것도 아닌데 결과는 이러하다.
보다 좋은 사과 보다 맛있고 사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확량이 감소하는것을 감수하고


일단은 간벌수를 정하고  일단 측지와 주간 상부만 절단한
사과나무의 모양입니다.


아직까지 주간이 남아있어서 언듯보기에는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은 적당한 주간 거리가 확보되는것 같네요

아직까지 정리를 하지않은 곳의 공간모습입니다.
복잡하던곳은 거의 자연으로 자란 나무의 모습과 흡사하고
사람의 손이 가지않는것처럼 느껴져서 놀랐습니다.


왼쪽은 정리가 된곳  오른쪽은 정리가 되지 않은 곳의 과원모습입니다.
올해는 전년도 보다 더 낳은 과일이 달릴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김치국부터 마시나  .........
하지만 생각을 해보면 몇년간 날씨가 상당히 좋지 않은것이 사실이다
앞으로 더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는것이다  나무는 자라고 복잡해 지는 것은 당연한것좋지않는 기상재해를 보상받으려면  그만큼 의 조건도  좋아지도록 개선을 하여도 현재와 같은 과일은 생산하지  않을까!
그래서  과감히 실천을 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