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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영농일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반낙 (점무늬 낙옆병)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반낙 (점무늬 낙옆병)이발병한후  약 15일정도 지나면  병반위에 어김없이 찹아오는 현실    언제부터인가! 

공포의 갈색무늬병이  올해도 역시  반갑지는 않지만 찾아오네요  그래서  항상  고민이 .............

 

 

자홍홍로과원의 사과잎이  이렇게

 원래  홍로종류가  반낙과  탄저가  상당히  극성을 부리는데 

초기에는 약제 방제에  맞추어주고  수확기가 가까워 질수록  미생물 방제에

힘을 써서  우리 먹거리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을 하여   행복한 먹거리

생산에  주력을 합니다.

 

 m9  대목에 비료 퇴비까지 절제를 하닌  봄이면 항상 찾아오는 생리현상

맛좋은 사과가 만들기가 이렇게 어려워서  

봄에는 동해에 약하고   수확기에는 사과 굵기가  시장의 만족도에  못미치는 .............

그렇지만  맛하나는 정말 자부하는 사과입니다.  사과의 참맛을  만들어내는 참된 사과 

우리 모두가 사과를 사랑할수있는 그날까지  우린 앞으로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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