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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

추석사과 (홍로) 자홍

추석사과 (홍로) 자홍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이제 전분이 분해되어 당으로 변환이 될려나 봅니다.
몇일 뒤면 사과에 예쁘고 붉은 색의 옷을 갈아 입겠지요
올해는 일기관계로 나무의 잎을 잃어버린 나무들이 상당히 만은데
지금 보는 곳은 그래도 잎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의 과원 모습입니다.
과수원의 모든 사과들이 이렇게 자라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중에서도 낙옆 피해를 입지 않은 나무의 모습입니다.
 
 파란색이 탈색되어 새옷으로 갈아입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추석 무렵 발갛게 물들은 사과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네요

올해의 과일들은 다른해보다 알도 적고  맛의 상태도 떨어지는게 아닐까요 ?
하지만 환경에 처한 상황속에서도 맛있고 안전한 과일을 만들려는 노력들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우리들은
왜 ?
굵은 사과를 최고의 사과로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적당한 크기에 맛있는 사과가 명품이 아닐까요 

농업을 하는 우리는 더없이 답답함속에서 사실은 갈등을 많이하게 됩니다.

굵은 사과를 만들어서 돈을 많이 해야되는지 아니면 적당한 크기에 맛있는 사과를 만들어야 할것인지
사과를 사랑하지만 우리 역시 생활을 하는데 돈역시 중요한 부문이니깐요
안전하고 맛있는 사과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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