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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영농일지

행복농원의 수난시대


 

행복농원의 수난 시대입니다.  먹음직스럽게 부드럽게 자라던 어느날

 

1차태풍의 위력 속에  과일은 당바닥에 네동뎅이 치고

 

2차테풍에 수확기에 접어든 과일을 바닥에 내려놓고 마음은 많이  아프고

그속에 또한 조류한몫을 하다가  그물에   하지만 많이도 명석해진

새들 한번 걸려들면 다시는 잡히지않는 두뇌

 

만난사과를 결국은 이러한 모양을 만들어 못쓰게 만들어놓고 

 먹을려면 선택된것을 모조리 먹든지  돌아다니며 입질만 하여 이러한 모양을

 만들어 이도저도 못쓰게 ...............

 

하지만 내년을 위한 나무들의 휴식시간은 다되었네 

쓰라린 가슴을 끌어않고

이제 가을 아니 겨울이 다가온다   낙옆제거를 위한  제초작업을 앞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