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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

새의 육아일기 후지(부사)과원 창고 한구석 (신발장 위) 어느날 조그마한 새가 집을 짓는가 싶었는데 아니 생알이 2개 그리고 6개의 생알이 생기더니 우와 품고 있네 언제인가부터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모성애가 대단하네요 위험을 무릅쓰고 보고 있는데도 꿈쩍도 안하고 품고 굴리고 돌리고 하더니 어너듯 새키들이 태어나 무럭 무럭 자라 지금은 새의 티가 제법 나서 날아갈것도 같은 느낌입니다. 생존의 방법 생존의 비법 아니 내가 가까이서 보고 있는데 새죽은듯이 꿈쩍도 안하고 하지만 자세히 보니 다른새들은 다 눈을 감고 죽은듯 꿈쩍도 안하고 한놈이 대장 아~~ 아니 큰형인가가 보다 한쪽 눈만 뜨고 바라보고 있지 안은가 파수군 아니 보초 처럼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 철저한보습을 보고 지구상의 생물들은 생존을 위해 철저한 노력을 하고 있.. 더보기
(자홍과원)에 꿩이 둥지를 틀다 (자홍과원에)에 꿩이 둥지를 틀었네요 6월 우연히 꿩의 둥지에 알을 낳는것을 지겨보다가 이제 다음 대를 위한 작업 을 품고 있는 모습을 매일 보고 있어요. 꿩의 가족은 모두 10마리 아직 알이 8개 까투리(어미)는 열심히 알을 관리하며 자기 몸을 불태우고 있어요 앞에 다가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고 알을 지키는것을 보면 역시 모성애가 상상을 초월하였어요. 옛말에 꿩먹고 알먹고란 말을 이제야 이해를 게 되었어요. 눈만이 깜빡이며 쳐다보는데 잘지내라고 .............. 바로앞 올해콩씨앗을 심었는데 다먹지는 안을런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콩밭주인은 속이 얼마나 쓰라릴까요. 동전의 양면 같아요. 잠시 먹이로 배를 체우기 위해 둥지를 나간사이 찰칵! 역시 알들은 8개 그대로 잘있네요. 뱀이나너구리가 알면그냥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