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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행복농원 가을 바쁘게 보낸 네요 바쁜 나나을 맞이하고 또 보내고 맞이하고 어느덧 영하의 날씨 초겨울을 맞이하네요 농장의 일과을 조금 올려 보았어요 행복농원의 산행이었어요 사과를 잡으면 절대 놓지 않아요 혼자 먹으려고 사과맛을 알았나봐요 감홍과원 돼지 문지기하고 있었는데 사과를 먹다보니 맛을 알아 ................... 더보기
송이 버섯 채취 마무리하는 날 올해는 송이 버섯이 많이 생산될것 같은 느낌속에 9월 11일 부터 입산을 하였는데 3일차 올해의 작황이 그리 좋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9월 말 어린 동자 송이는 거의 없고 빠트린 갓이 펴진 송이가 많다 굵고 먹음직 스런 송이 버섯 만났을 땐 기분이 최고지요 산에서 만난 버섯 가지버섯 같기도 하고 하지만 모르면 안먹는것이 상택책 버리고 포기하였지요 찢어 보기도 하고 하였지만 걍 집으로 가자 ㅠ~~ 17년 올해 마지막으로 만나서 수학을 하게 되는 송이버섯이 됩니다. 보기도 좋고 하지만 산과의 이별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합나디. 채취를 하고 사진한컷하고 내려오는길~~~~ 이끼라고 확대하여서 찍어 보았는데 자세히 보니 식물의 형태를 다갖춘 모습에 나 자신도 신기하였지요 산 밑자락 가을.. 더보기
송이버섯 생산이 시작 되었네요 태풍이 3번이나 지나가고 내일 또 태풍이 오고 있네요 과원의 사과들이 올해는 수난을 많이 당하고 있네요 송이버섯을 채취하러 가서 찍은 산속의 버섯들............ 부드럽게 생긴 놈. 이름 모를 버섯인데 참으로 신기하고 귀엽게 생겼지요 앙징 맞은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온몸에 하얗게 생긴 돌기를 가지고 있고 만져보니 조금 단단하게 생겻어요 우산처럼 우아하고 예쁘게 생긴 버섯인데 무슨 버섯인지 도무지 ..... 말이 살찌는 가을에 산속에서도 역시 많은 생물들이 활력을 찾아 겨울 준비를 하고 있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