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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자홍)홍로과원의 모습 {자홍} 홍로 과원의 모습을 보면서.............. (아오리) 이어서 나오는 [추석사과].. 자홍과원 벌도 물론 암수가 있는데 암벌만 일을 하지요 숫벌은 정말 배가고파서 힘들면 일을 하는것 같아요 암벌이 일나왔다가 외박을 하고 말았네요 니 집에 안가나 벌 ~~비가 많이 와서 못간다. 비다 그쳤다 집에 들어가라 추워서 못간다. 어짤낀데! 여기서 하루 더 자고 가야것다 날도 저물고.... 니맘데로 하거라 나도 모르것다. 꿀벌들도 일을 하고 행복농원 사람들도 일을 해서 열매가 열였어요 우리들이 수분을 하여주면 꽃가루는 수정을 하지요 수정이 이루어지면 씨앗이 생기고 과일이 자란답니다. 꽃한송이에 꽃이 5개가 피는 데 그중에서 중간에 있는꽃을 중심화라고 하며 이곳의 사과가 맛이 좋고 또한 인물도 좋아요 .. 더보기
호박벌 전년도 바이러스로 인한 우리 국산인 토종벌이 거의 전멸을 한것 같아요 지금 주위에는 토종벌을 구경할수가 없을정도로 없어졌어요 언제쯤 회복이 될런지 알수가 없네요 우리 농업이나 지구의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될 기본적인 곤충인데 참으로 아쉬워요 과수 농가에서는 버리뿔 가위벌 .호박벌등을 이용하여 수분을 하는데이용하고 있어요 아래의 사진은 과원으로 나가기전에 아기 벌들에게 줄 꽃가루사진입니다. 매일 일정량의 꽃가루를 주고 있어요. 벌통속의 모습 공교롭게도 사람이 만들어낸 벌집과 또한 번식을 하지못한다는게 참으로 아쉽지만 키우는 사람의 경제성도 생각을 해야하니 어쩔수 없어..... 인공수분이나 벌을 이용하여 수분을 돕는것은 무엇보다도 사과가 달릴수 있는 자리에 착과하기위함이고 또한 사과 모양도 이쁘고 사과의 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