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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영농일지

(자홍) 홍로 전지작업 오늘에서야 (자홍) 홍로 전지작업을 마무리 하였어요 날씨도 무척 따뜻했고요 집사람은 절단한 부분에 병균이 들어가지 않고 빠른 시간내에 상처가 아물수 있도록 코팅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골 자홍전지를 다한기념으로 찰칵! 그러고 보니 서산넘으로 해가 길어저지고 있네요. 전지가 무어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전지는 한그루의 나무에서 비교적 굵은 가지를 손질하는 것이고요 전정은 작은 가지나 꽃눈을 손질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더보기
(느타리버섯) 작업중 (느타리버섯) 작업중 버섯이 잘자라주고 있어요 귀엽고 탐스러운 모습 입니다. 출하작업을 하기위해 콘테이너 상자에 담아놓은 느타리버섯 모습 스티로폴 상자에 작업이 완료된모습 이제 행복농원의 버섯사를 떠나는 느타리버섯 모습들입니다. 정성을 다해 키워낸 느타리버섯은 이제 행복한 우리들의 먹거리로 다가가고 있어요 행복농원에서 느타리 출하가 시작됬어요 더보기
행복농원 (느타리) 자라는모습 행복농원 [느타리]자라는모습 이제 막 솜틀을 벗을려고 하는중인데요. 아직까지는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갓의 숫자가 정말 무지 많아요 느타리재배균상에 정말 고르게 발이(발생)가 됬네요 (행복 농원)의 행복한 느타리버섯 모습을 앞으로 꾸준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느타리버섯} 이모저모 {느타리버섯} 이모저모 처음으로 버섯이 발생하는 모습 멀칭재배 멀칭재배 뚫어놓은 구멍 사이로 버섯이 발생된 모습 머리 숫자 한번 세어 보세요 아마 못셀것입니다 여기에서 10%정도 도 살지 못해요 극히 일부만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아요 수분증발을 막기 위해 비닐을 위에 덮었었는데 너무 늦게 제거하는 바람에 기형의 버섯이 생겼어요 버섯 갓이 비닐에 붙어 갓의 중앙부분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는 버섯 생긴모양도 가지가지 그러다보니 신기하게도 버섯속에 버섯이 들어있는 모습도 하고 있네요 멀칭에 뚫린구멍 사이로 버섯이 자라는 모습 사람으로 말을 하자면 막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는 모습 위의 비닐 터널은 고온기나 저온기에 물을이용하여 버섯사내에 수분과 온도 조절에 이용합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하여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 더보기
느타리 버섯 준비작업(행복농원) 행복농원 (느타리버섯) 준비작업이 시작 되었어요. 느타리버섯의 밥을 만드는 과정인데요 느타리버섯또한 미생물이기 때문에 느타리균이 먹기 좋게 밥을 하는 과정중 하나입니다. 밥을 얼마나 잘짓느냐에 따라서 농사의 승패가 좌우 됩니다. 느타리버섯 재배사에 입상을 하고 살균을 하는 과정입니다. 밥을 하는 과정에 다른 미생물들이 있기에 느타리버섯이 최대한먹기좋고 방사선균이 자라서 잡균이 잘자라지 못하게 하는 작업 멸균작업이 아닌 살균작업을 하는것입니다 재배사내에 수증이가 발생하는 장면입니다 외부에서 스팀이 들어가서 재배사 온도를 65도씨까지 올려 최소한 약10시간을 유지하면 살균작업은 끝이 나고요다음은 53도씨 에서 밥을 하듯이 느타리밥도 뜸을 들입니다. 이것은 방사선균 (백화) 이 적당히 생겨야 좋은 뜸이 드는것.. 더보기
(설)을 맞이하기위한 느타리버섯작업 설을 맞이하기 위한 느타리버섯 준비작업 오늘따라 눈이 많이 내려 작업하기가 조금 힘이 드네요 그렇지만 도로에 온통 진눈개비가 덮어버렸어요 보기보다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눈덮인 느타리버섯재배사의 모습입니다. 느타리버섯재배를 위한 초기 단계 느타리버섯의 밥을 만드는 과정중에 한장면입니다. 밥을 잘만들어야 고품질의 버섯이 생산이 되니깐요.이렇게 여러 과정을 거치고 나면 내년 설에 먹음직스러운 느타리버섯이 생산이 됩니다. 물론 유통을 생각하면 몇일전에 생산이 되어야 하구요 행복농원느타리재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