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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

(백설공주 사과즙)착즙을 하기까지

(백설공주 사과즙)을 착즙을 하기까지의 과정입니다.
저녁 늦게 차를 세우고 사과를 실으려니까 밤새 얼어버리면 어쩌나 하고
그냥 
아침일찍 상차하기로 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냉장창고 속의 사과를 확인하고  상차준비를하였다. 

냉장창고속의 사과가 들어 있는 모습


 사과를 차에 다 싫고 나니  아침해가 떳네  바쁜 하루가 시작되었구나!

차에 얻혀 있는 가공할 사과의 모습  단단하게  묵어서 가야지 끙 끙 ~


40분여 정도 달려서
문경시 농촌지도소 가공센터 앞마당에 도착을 하였네

사과를 내리기전  가공 공장의 내부정리 청소된 모습을 확인
장비들을 돌아보는중

사과를 세척하기 위한 기구  세척공정
사과를 파쇄하기위해 사과가 타고 올라가는 길 다시 말해서 엘리베이트


잘개 깨어진 사과를 눌러서  사과물을 빼내는 장치입니다.  즉 착즙기지요.

착즙된 사과즙을 이곳으로 모아서 보관을 -- 
그리고  살균하기전에 모아서  대기하는 중입니다.


착즙된 즙을 90도씨 이상 온도를 유지 관리하는 시설
2차가열 방식이라  탄화 되는 경우가 절대 없어요.


살균 처리된 즙을  용기에 담는 기구들  

용기에 담긴 사과즙을 급속하게 냉각시키는  수냉식  냉각기입니다.

자 이제 작업을 시작합니다.  
목욕을 기다리는 사과  행복한 사과지요


대기중이 사과  형들은 먼저  목욕을 하고 있네요 ..


깨끗해진 사과가  변신을 하러  위로 올라가고 있네요...


용기에 담겨져서  냉각을 벌써 하고 있네요 

냉각중이 사과즙의 모습과  깨긋이 청소해놓은
사과즙을 상자에 담고 있네!


작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벌써 밖은 깜 깜  하네~~~ 
아직도 할일이  많은데


차량에실려있는 사과즙들의 모습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만족 


 미리 청소해놓은 저온창고 ....

 박스속에 담겨있는 오늘 착즙한 사과즙이   가득 가득 
 배가 불러 .......


왠쪽의 것은 학교 100ml급식용이고   

오른쪽 박스는  제가 소비자에게 판매하는120ml 사과즙 상자입니다. 
 
사과즙을 파우치에 넣으면서  생각    
 125ml 이상 담았어요  조금이라도 더  넣어서배도 조금은 부르게  
 
당도는 13브릭스가 넘게 나오네요

오늘의 일과는 무척이나  바쁘게 지나갔네요 
하지만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 사과즙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으네요 .
사랑하는이에게  하트의 사랑표현도 좋고
사과와 사과즙을 이용하여  사과를하는것도 괜찬지요 ㅋㅋ
식이섬유가 많아 장에 우리식탁에 오르는 곳의 천년 감미료로
우리는 김치나  반찬만드는데 
많이 사용을 하고 있어요 한번 해 보세요 
훨신 산듯한 맛이 나올 입니다. 

행복농원의 하루 일과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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