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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이야기

오미자 (청)담궈보기


 오미자(청)담궈보기
 
깨긋한 병을 준비하고


먼저 많이 익은(완숙) 오미자를 구입해 맑고 깨긋한 물에 먼지나 이물질을 헹구어내고 물기가 마르도록 펴서 물기를 제거한후

적당량의 오미자를 큰통에 넣고 설탕을 뿌려

골로루 썩어준다음 다시 오미자  설탕 을 반복하여 썩어준다
이유는 오미자와 설탕이 골고루 썩기기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골고루 설탕이 묻혀지면 준비한 통에다 오미자를 넣고

오미자 그리고 설탕 을 반복하여 체워준다.

병속에 체워진 오미자와 성탕의 모습

5KG식 2통 10kg을 담궈보았어요

다넣은 다음은 설탕으로 위를 다체우는데 설탕이 모자라면
있는데로 덮으면 되고

설탕이 남는 경우는  약 2일정도 기다리면 아래로 내려가는데
 이때 남은것을 넣어주면 된다

 이후 60일이 지나면 액기스를 분리해야되것으로 알고 있다 . 다시말해서
 딱 맞는 시기인셈이지요.

2010년도에 만들어놓았던것은 맛있게 잘먹고 있어요.
설탕과 오미자의 비율은 1대 1로하면 좋은데 날이 좋아 오미자의
당도가 좋으면 설탕양을 조금 줄여도 되고요

오미자의 당도가 낮아지면 설탕량이 조금은 높은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오미자를 먹어서 5가지 맛을 느끼면 건강이 좋은 상태라는 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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