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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감나무 와 단풍 행복농원의 집앞 과수원에 감 나뭇잎이 단풍이 하도 곱게 물들어있어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워 문득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을 느끼며 매혹적인 색택이 너무도 산듯해 여러 컷을 찍어 보았어요 잡티도 거의 없이 색악시 볼처럼 붉게 아주 붉게 눈이 번쩍! 단풍잎사이로 보이는 행복농원의 감홍과수원 시골의 감나무 이제는 병충해 방제를 하지않으면 감을 수확할수 없는지경이 되었어요 감이 전혀 열리지 않았어요 앙상한 가지위에 들어 있는 감 잎 보기는 좋은데 참으로 안쓰러운 광경입니다. 요리보고 조리 보아도 너무 곱다.!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하며 한컷 눈이 즐겁습니다. 더보기
공생하는( 생명체) (공생하는 생명체)들 우연히 마을을 돌아 다니다 발견한 희귀한 장면 서로 도움도 주고 도움을 받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감나무 둥치 속에서 감나무와 두릅나무 그리고 또 감나무 버섯이 살아가는게 아닌가! 그것도 마을 한가운데 비닐하우스 옆 고목이 되어버린 감나무에서 .......... 살아간다는게 인생살이와 같은게 아닌가 ! 감나무 버섯의 일생도 그렇고 두릅나무의 일생이 또 그러하다고 생각이든다 감나무의 생을 마감하면 이생명체들도 생을 마무리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한편으로 는 서글퍼고 또다른한편으로는 경의롭기까지한 모습을 보고 산다는것.... 이것은 살아있는동안의 행복을 추구하는게 삶이 아닌가 싶어서 .............. 더보기
(감나무)와 (고염)나무 감나무와 고염 나무와의 관계 예로부터 우리선조님들께서는 고염나무를 이용하여 감을 얻어먹는 지혜를 지녔었다. 맛으로 따지자면 고염이 더 달고 담백하다. 우리는 더큰것 더많은것을 얻기위해 감과 고염의 공생관계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 {감과 고염이 함깨 달려있는 모습} 뿌리의 역활을 충실히 하고 감은 지상의 골격을 갖추어 같이 살아가지 아니하는가 ? [같이 살아가고 있는 모습] 하지만 고염나무도 지하에만 있기에는 답답하였나보다 반항이라도 하듯 줄기를위로 올려 고염을 달고 말았다. 우리 사람들의 작품인것이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한번쯤은 우리들이 만들어내는 자연보다 스스로 해결할수 있게 버려두는것도 괜찬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행복농원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