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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 정원의 설야경 내일을 강추위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지금은 눈이 내리고 저멀리 가로등 불빛 사이로 어둠이 싸여있는 행복농원 앞마당 잔디 정원 30년 넘개 묵은 소나무 눈이 하얗게 덮혀 있고 잔디 위에는 하얀 눈만 보이네 춥지만 아늑하고 따뜻한 실내가 생각나서 한컷 하였어요 눈오는날 밤 행복농원 농원지기 더보기
부사 사과 수확이 마무리 되었네요 유난히 가뭄이 오고 또한 수확하기전에 많은 비로 인해 사과 농사가 힘든 한해였어요 하지만 문경 행복농원의 사과들은 고난을 이기고 수확의 기픔을 맞이 하였 습니다. 9월 19일 강타한 우박때문에 70%는 못쓰는 사과가 되어버리고 남은 사과들 단풍과 함께어울어진 행복농원의 사과입니다. 자연을 거슬리지 않고 순리에 적응하는 단풍이 든 사과나무잎과 붉게 물들은 사과 이게 늦가을에 수확하여 겨울에 즐겨 먹는 사과 (부사사과) 한개의 사과 맛스럽게 생겼네요 먹기에 아까울정도의 사과 막바지 수확을 하면서 한해수확을 마무리하면서 사진으로 남겨 보며 수확을 마무리 하였어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더보기
감홍사과 체험행사 귀여운 아이들 10월 22일 감홍과원에서 가족단위로 농원에 방문을 하여 사과따기 체험을 하였어요 행복해 보였어요 참으로 보기 좋았답니다. 티없이 사과따기 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그보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올렸어요 아이들끼리 서로 포즈 포즈 취하면서 참 밝게 자라고 있구나. 엄마와의 유화되는 모습을 보고 한편으로 우리 아이들 자라던 생각이 나네요 엄마와 포즈 취하고 멋도 부릴줄 아네요 멋쟁이 형제들 포즈 형은 더 멋더러지게 한손에 한개의 사과를 들고 또 ! 한개 두개 들고 근엄하게 사진한번 찍어 주세요 멋지게 서운할뻔 했네 마지막으로 아빠도 한개 따봐야지 상자가득 가득 따가지고 좋아하는 아이들 허뭇~!~~ 나의 보금자리 가정 나의 집으로 행하는 발걸음이 무척 가볍게 그리고 글을 쓸수 있도록 허락하여주신데 대해 무척.. 더보기
옛길 박물관앞에서.......... 행복농원사과 판매부를 을 앞에두고 문경새재에 자리잡고 있는 옛길 박물관전경입니다. 앞에 연못에는 잉어들의 천국이고요 행복농원의 감홍사과를 오른손에들고 선보이는 행복농원의 사장님 팔아~퍼시겠어요 부모님과 아이들 박물관앞 정원에 있는 바위 위에서 놀고 있는중~~ 사과를 손에 들어주었어요 눈가에 미소가 넘치는 어린 4공주님들 너무 좋아하면서 잼있게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깜찍하게 윙크하듯 눈도 찡긋 넘귀여워 넘~~~~ 맛있는 사과는 엄마에게 더놀고 싶어~~~ 바위 위에 나란히 앉아있는 4공주님들 깜찍 포즈 한컷. 문경새재 옛길 박물관 앞에서 행복농원과 함께 하였어요. 더보기
부사(후지)숙기가 다되었어요 행복농원감홍사과와 부사(후지)사과가 익었네요 사과 축제에 판매가 시작되었어요 감홍사과 출품한 모습입니다. 일반대목 에 달린 감홍사과 달려있는 풍경 행복농원의 부사 (후지)익어가는 모습입니다. 먹음직스럽게 맛들어가고 있어요. 빨갛게 물들고 맛나보이는 부사사과 문경새재 사과 축제장에서 만나요 행복하세요 더보기
문경 사과축제가 시작되었어요 2017년 문경 새재에서 개최되는 사과축제가 시작되었어요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문 이쁘게 단장을 해놓았어요 판매부스 부스가 보이는곳 새재 박물관 앞에 자리를 잡고 있어요. 행복농원이 자리잡고 있는 문경 사과 전정 연구회 부스번호 13번이랍니다 회원 모두를 선보이는곳이지요 사과모양의 하트! 산듯하여서 보기가 좋아요 앞에 서 사진들을 많이 찍고 하네요 사과공원과 본부석 그리고 공연장이 보이는곳이네요 판매부스를 지나면 자연 보이지요 행복농원의 맛있는 사과 수줍은듯 붉게 물 들어가고 한참 맛이 들어가는 부사 (후지 )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주에 부사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사과즙도 부사과원에 있는 별의 금화 부사과 같이 선보일 생각입니다. 별의금화 익어가는 모습 맛있어 보이는 부사 오늘 반사필름을 깔았어요 빤짝이 ~~.. 더보기
송이 버섯 채취 마무리하는 날 올해는 송이 버섯이 많이 생산될것 같은 느낌속에 9월 11일 부터 입산을 하였는데 3일차 올해의 작황이 그리 좋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9월 말 어린 동자 송이는 거의 없고 빠트린 갓이 펴진 송이가 많다 굵고 먹음직 스런 송이 버섯 만났을 땐 기분이 최고지요 산에서 만난 버섯 가지버섯 같기도 하고 하지만 모르면 안먹는것이 상택책 버리고 포기하였지요 찢어 보기도 하고 하였지만 걍 집으로 가자 ㅠ~~ 17년 올해 마지막으로 만나서 수학을 하게 되는 송이버섯이 됩니다. 보기도 좋고 하지만 산과의 이별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합나디. 채취를 하고 사진한컷하고 내려오는길~~~~ 이끼라고 확대하여서 찍어 보았는데 자세히 보니 식물의 형태를 다갖춘 모습에 나 자신도 신기하였지요 산 밑자락 가을.. 더보기
맛있는 사과찾아보기 아래의 사진은 문경 행복농원의 홍로 사과이다. 맛있는 사과를 만나기란 참으로 어렵다 그래서 나의 경험으로 말하여본다. 사과 색택이 검붉다고 사과가 맛있는것은 아닌것 같다 사과가 익어 당도가 높으면 색택이 진하지않고 노란 색을 바탕에 두고 그위에 붉은색이 입혀지기 때문에 연노란붉은색이라고 할까 .... 사과속이 들여다보이는듯 아닌듯 맑은색을 띄어야 하고 껍질이 매끄러운것보다는 부드러우면서 까칠한것이 제맛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정도의 사과는 색택이 검은색을 띄지는 못한다 이상태가 최고의 상태인것이다 물론 당도역시 높고 식미도 좋은 상태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이러하지 못한것 같아 현실이 서글퍼다 더보기
이름모럴 작고 예쁜꽃 감홍 과수원 돌아보다가 우연히 본 꽃들 작지만 사진찍어 크게 보면 다들 매력이 있어요 더덕꽃 ??? 헤박쪼가리꽃 ??? 망초꽃 달맞이꽃 ???? ??? 작고 여리지만 사진에 담아보니 무척 아기자기하고 예쁜꽃들 이 참 많아요 더보기
선홍사과 행복농원의 유일한 한그루의 선홍사과 감홍사과의 수분용으로 심으놓았는데 몇개 달려 색이 발갛게 났네요. 판매용은 아니고 지인들과 나누어 먹을려고 합니다. 이제는 수확을 해야할 시간입니다. 행복농원에서 유일한 선홍사과나무 1그루 그래도 선홍과일을 맛볼수 있어서 좋아요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고통 자연이란 참으로 볼수록 좋은 존재다 아래의 사진은 싸리 예전에 곶감만들때 사용하던 싸리나무...... 들여다보면 참 귀엽고 이쁘다. 산추열매 지금 열심히 영글고 있어요 진한 녹색이지만 가을이 짙어지면서 서서히 노란색으로 가지요 현대에는 산추기름 귀한 대접을 받지요 . 다른 식물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 떡갈나무등 여러식물이 모여 있네요 망개 어릴적에 부르던 이름인데 솔직히 이름을 몰라요 올해는 유난히도 홍로 과원에 멧돼지때문에 피해가 막심한데 홍로 과원 한곳은 나무를 못쓰게 되었어요 과일은 먹고 과수원 바닥은 다 뒤집어 놓아서 사과나무의 뿌리를 회손하여 사과나무가 힘을 잃고 죽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결심하였어요 농민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어요 그리고 정신적 피해 노동과 돈 무척 많이 들어갔어요 눈물나게 집사.. 더보기
이름모를 곤충 행복농원 감홍 과원에서 순회하다가 희얀한 나비 성충을 발견 하였는데 이게 도무지 .............. 얼핏보기에는 나무잎에 난 상처 처럼 보이기도 하였고 이름을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심 고맙겠어요 자세히 확대하여 촬영 하여보니 나비 성충임이 확인이 되었는데 나비인지는 나로서는 도무지 ........... 사과 나뭇잎 뒤로는 감홍 사과가 보이고 하지만 해충인지 익충인지는 모르지만 ....... 하여튼 처음 보는 나비..... 치밀하게 위장을 하고 나뭇잎 뒤에 숨죽이고 붙어 있는 모습을 보고 살아 가는 방법도 가지 가지 구나 왠 돌기가 저렇게 많은지 이사진은 최대로 확대한 사진이지요 자세히 보면 머리 ,날개,꼬리 ,다리 가질것은 다가졌네요 행복농원 감홍 과원에 생태는 아직 살아있나 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