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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원

부사 사과 수확이 마무리 되었네요 유난히 가뭄이 오고 또한 수확하기전에 많은 비로 인해 사과 농사가 힘든 한해였어요 하지만 문경 행복농원의 사과들은 고난을 이기고 수확의 기픔을 맞이 하였 습니다. 9월 19일 강타한 우박때문에 70%는 못쓰는 사과가 되어버리고 남은 사과들 단풍과 함께어울어진 행복농원의 사과입니다. 자연을 거슬리지 않고 순리에 적응하는 단풍이 든 사과나무잎과 붉게 물들은 사과 이게 늦가을에 수확하여 겨울에 즐겨 먹는 사과 (부사사과) 한개의 사과 맛스럽게 생겼네요 먹기에 아까울정도의 사과 막바지 수확을 하면서 한해수확을 마무리하면서 사진으로 남겨 보며 수확을 마무리 하였어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더보기
부사(후지)숙기가 다되었어요 행복농원감홍사과와 부사(후지)사과가 익었네요 사과 축제에 판매가 시작되었어요 감홍사과 출품한 모습입니다. 일반대목 에 달린 감홍사과 달려있는 풍경 행복농원의 부사 (후지)익어가는 모습입니다. 먹음직스럽게 맛들어가고 있어요. 빨갛게 물들고 맛나보이는 부사사과 문경새재 사과 축제장에서 만나요 행복하세요 더보기
문경 사과축제가 시작되었어요 2017년 문경 새재에서 개최되는 사과축제가 시작되었어요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문 이쁘게 단장을 해놓았어요 판매부스 부스가 보이는곳 새재 박물관 앞에 자리를 잡고 있어요. 행복농원이 자리잡고 있는 문경 사과 전정 연구회 부스번호 13번이랍니다 회원 모두를 선보이는곳이지요 사과모양의 하트! 산듯하여서 보기가 좋아요 앞에 서 사진들을 많이 찍고 하네요 사과공원과 본부석 그리고 공연장이 보이는곳이네요 판매부스를 지나면 자연 보이지요 행복농원의 맛있는 사과 수줍은듯 붉게 물 들어가고 한참 맛이 들어가는 부사 (후지 )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주에 부사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사과즙도 부사과원에 있는 별의 금화 부사과 같이 선보일 생각입니다. 별의금화 익어가는 모습 맛있어 보이는 부사 오늘 반사필름을 깔았어요 빤짝이 ~~.. 더보기
선홍사과 행복농원의 유일한 한그루의 선홍사과 감홍사과의 수분용으로 심으놓았는데 몇개 달려 색이 발갛게 났네요. 판매용은 아니고 지인들과 나누어 먹을려고 합니다. 이제는 수확을 해야할 시간입니다. 행복농원에서 유일한 선홍사과나무 1그루 그래도 선홍과일을 맛볼수 있어서 좋아요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고통 자연이란 참으로 볼수록 좋은 존재다 아래의 사진은 싸리 예전에 곶감만들때 사용하던 싸리나무...... 들여다보면 참 귀엽고 이쁘다. 산추열매 지금 열심히 영글고 있어요 진한 녹색이지만 가을이 짙어지면서 서서히 노란색으로 가지요 현대에는 산추기름 귀한 대접을 받지요 . 다른 식물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 떡갈나무등 여러식물이 모여 있네요 망개 어릴적에 부르던 이름인데 솔직히 이름을 몰라요 올해는 유난히도 홍로 과원에 멧돼지때문에 피해가 막심한데 홍로 과원 한곳은 나무를 못쓰게 되었어요 과일은 먹고 과수원 바닥은 다 뒤집어 놓아서 사과나무의 뿌리를 회손하여 사과나무가 힘을 잃고 죽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결심하였어요 농민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어요 그리고 정신적 피해 노동과 돈 무척 많이 들어갔어요 눈물나게 집사.. 더보기
이름모를 곤충 행복농원 감홍 과원에서 순회하다가 희얀한 나비 성충을 발견 하였는데 이게 도무지 .............. 얼핏보기에는 나무잎에 난 상처 처럼 보이기도 하였고 이름을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심 고맙겠어요 자세히 확대하여 촬영 하여보니 나비 성충임이 확인이 되었는데 나비인지는 나로서는 도무지 ........... 사과 나뭇잎 뒤로는 감홍 사과가 보이고 하지만 해충인지 익충인지는 모르지만 ....... 하여튼 처음 보는 나비..... 치밀하게 위장을 하고 나뭇잎 뒤에 숨죽이고 붙어 있는 모습을 보고 살아 가는 방법도 가지 가지 구나 왠 돌기가 저렇게 많은지 이사진은 최대로 확대한 사진이지요 자세히 보면 머리 ,날개,꼬리 ,다리 가질것은 다가졌네요 행복농원 감홍 과원에 생태는 아직 살아있나 봅니다 . 더보기
감홍사과 행복농원의 감홍 사과 무럭 무럭 자라고 있어요 과원의 청결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유과기에서 이제는 제법 성숙미가 보이네요 나무마다 주렁 주렁 건강한 사과가 달렸어요 2017년 10월 새재에서 열리는 사 과 축제에서 우리 만나 요. 더보기
담쟁이덩굴의 변신 홍로과원에서 일을 하다 소나기가 한줄기 하여 집으로 가는길 길옆으로 보이는 마른가지위의 녹색 덩어리 차량을 멈추어 잠깐 내시야를 빼앗은 찰깍 찰깍 사진속에 담쟁이 넝쿨을 담아본다 . 자연이란 참으로 신비하고 신기롭다 하지만 욕심도 무지 많은듯 나를 지탱하고 올라서게 하여준 살구나무 결국은 힘에겨워 최후를 맞이하고 자신의 몰락을 뒤로한체 우뚝솟은 담쟁이넝쿨 그뒤로 나와 우리가족이 머물던 느타리 버섯 하우스 자리가 살짝 보이네 내리는 빗물방울을 길다란 물줄기로 바꾸어 가면 싱그러움을 만끽하며 담쟁이 넝쿨이 녹색의 잎새를 품으며 위엄을 드러내고 어쩌면 동물의 힘찬 움직임 같기도 하고 고릴라 같기도 하고 하여튼 아름다운 자연의 조각품에 잠시 한눈을 팔아보았어요 행복농원의 길모퉁이에서 ............. 더보기
행복농원에 태양이 셋? 해가넘어가는 저녁 무렵 서쪽 하늘을 본다 헉 태양이 3개 같다 두개는 광 방충기 1개는 태양 광 방충기란 광원의 색이랑 파장이 태양과 가장 흡사하게 만들어져서 야행성 곤충 (해충) 이 태양과 비슷한 빛과 파장을 싫어하는 원리를 이용해서 농약사용과 과일의 피해를 최소하하기 위해서 설치을 하였어요 왠쪽에 손가락이 찍혔네요 나도 모르게 해가 지기전에 등을 켜서 자정이 되면 자동으로 소등을 한답니다 원래 야행성 곤충들은 해질무렵부터 초저녁에 활동을 하면서 짝짓기를 하기때문에 태양이 있을때 켜야하고 밤 12시를 넘기면 소등을 한답니다. 행복농원의 감홍과원 광 방충기가 켜져있는 모습입니다. 더보기
감홍사과의 씨앗이 들어있는 모습 행복농원의 감홍 사과 씨앗이 씨방에 꽉 차있네요 감홍사과 적과를 하다가 궁금증 이 생겨 ㅎㅎㅎ 적과한 감홍 사과를 주방으로 가져와 주방칼로 씨방을 절반으로 싹둑~~ 씨방안에 씨앗이 가득 차 있네요 확인하고 또 확인 잘라 보고 또 잘라보고 순서대로 모두 잘아보았다 근데 (그런데 준말)ㅋ 놀랍게도 씨앗이 모두 꽉 차있었다 . 올해는 감홍사과가 맛있고 잘생긴 사과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를 함 해본다 맛있고 보기좋은 행복농원의 감홍 사과가 생산되었으면 좋겠다 행복농원의 사과나무는 관행적인 농법과 달리 잎숫자가 몇배많기때문에 단단하고 맛이 두드르지게 좋을것 같다 올해도 문경 새재에서 개최되는 문경 사과축제에 맛있는 감홍 사과를 선 보야야 겠다 더보기
감홍과원의 얼음에서 잎새까지 올해 봄! 감홍 과원에 가뭄이 있는것 같아 감홍과원에 밤에 관수를 하다보니 이런 현상이 일어 났네요 잡초위에 얼음 층이 생겨서 상당히 미끄러워요 잘못하면 넘어질것 같아요 나무 주관 온과원이 얼음 천국이 되었어요 때아닌 봄에 과원전체가 얼음 과원으로 변했네요 얼음 천국 허 보기에 좋은 얼음 꽃 여러가지 조각품들이 풍성 합니다. 나뭇가지에는 고드름이 주렁주렁 허~~ 그리고 지금 새싹이 튕겨져 나오더니 이제 제법 잎을 펼치고 있네요 올해도 안전하고 맛있는 감홍이 주렁 주렁 열리겠지요 뾰족 뾰족 하늘을 보는눈 옆을 보는 가지 있네요 행복농원의 올한해 풍년 농사를 기리면서 .................. 더보기
홍로과원 전지 전정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다가 이제야 조금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조금은 반가운 날씨가 되어서 올해의 농사를 우려하는 마음이 조금은 덜어주네요 지난해 12월 한밤중에도 곤충들이 하늘을 날으는 참으로 진귀한 일이 벌어지곤 했어요 지구의 온난화의 한 단편인지 농업을 하는 저희로서는 불안한 마음이 먼저 앞서곤 합니다. 온난화 우리의 일이 아닌듯 하였지만 지금은 온상승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것을 느낄때 지금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가늠할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내일을 위해 농업에 열중하고 있어요 홍로과원 전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멀리 과수원 지나 하얗게 보이는 산봉우리가 포암산입니다 푸른 겨울하늘을 바라보며 사과나무이 형태를 바라보았어요 오늘도 맛있고 안전한 사과를 만들기 위해 우리 농업인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