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농원

맛있는 사과 붉은사과(부사) 볼붉은 부사과 갈수록 붉어지는 볼.... 단풍도 간혹 들어오기 시작하고 이제는 가을이얌 이제는 단맛또한 일품이야 ㅋㅋ 안개낀 날 반사필름 위로 뒤덥은 아침 안개 새들은 맛있는 사과를 찾아다니다가 한입만 참으로 얄밉다 이제는 내려와 쉬어야 할시간............... 더보기
사과 맛이 좋아요 행복농원의 후지(부사 사과의 모습) 올해에는 색택과 당도 산미 모두 좋은것 같아요. 10월 나무에 달린 사과의 모습 11월부터 사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당도는 15브릭스 이상 약 16브릭스는 나오고 있읍니다. 택배상자에 포장하는 모습 올해는 사과의 굵기가 굵은 관계로 꼬마사과양이 적어 제한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어요 행복농원 사과, 많이 사랑해 주세요 더보기
행복농원의 느타리버섯들 행복농원의 느타리버섯들... 탐스럽고 보기 좋은 느타리버섯의 모습 진한색택의 텡텡한 모습의 다발 이렇게 탐스럽게 자라고 있는 버섯 숨쉬기가 어려울정도로 옹기종기 모여 무게가 무려 2kg이 넘게 나가는 다발도 만들어 지고 있네요 행복농원에서 자라는 느타리버섯들. 설명절 우리의 차례상에 튀김용으로 사용되는버섯과 반찬용버섯도 판매되고 있어요 더보기
행복농원의 자홍과원 고라니 피해 행복농원의 고라니 피해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너무 심하네요 대책을 세워야 할것 같아요 올해 과일 사과가 달려야할 꽃눈 적당한 과대지의 정화꽃눈을 다먹어치워.... 보면 볼수록 짜증은 나고 유해조수 신청을 하니 시간은 가고 답답한 마음 남은 꽃눈은 거의 없고 가지에 꺽어진 부분만이 남아있어 우와 눈물나네 정말~~! 올해는 무엇을 먹고 사나 ! 고라니는 남김없이 먹어치우고 남기는것은 눈위의 배설물~~ 목책을 설치하였지만 무용지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환경단체에서는 자연보호을 외치지만 생태가 깨어져서 숫자가 너무많아 산에서는 다 살수가 없나봐요 이제는 일년 연중 피해가 나타나 농사짓기가 무척이나 힘들 답니다. 농심을 사랑해 주세요 . 행복한 사과를 만들기에 너무여려움이 많아요. 더보기
강추위를 이기고 느타리버섯이 생산되.... 강추위를 이기고 느타리버섯이 생산되기 시작 했어요 행복농원의 행복이지요. 느타리버섯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균상에 꾁차서 자라는 느타리버섯 일명 굴버섯이라고도 하지요 버섯 재배사 밖은 아직도 흰 눈으로 세상을 밝히고 그래도 콘테이너에는 행복농원의 느타리버섯이 가득 가득 담겨있어요. 대의 길이가 길어서 산적용으로는 아주 그만입니다. 설 우리의 명절 설때까지는 버섯이 끊어지지않고 계속 생산될 예정입니다. 물론 5월 까지는 생산이 이어지겠지요 행복농원의 생산품 느타리버섯이었습니다. 더보기
행복농원 느타리버섯준비중.. 행복농원 느타리버섯 준비중 초겨울 날씨에 물을 옆에 두니 더욱 냉기가 몸속으로 느껴지네요. 목화솜을 털어서 물먹이기 작업을 하는 장면입니다. 12월 초 종균 접종을 하고 1월 초순에는 느타리버섯이 생산되겠지요. 균상재배용 배지입니다 찹찹이 생산이 그리 많지 않아서 인기가 조금 있는 상태입니다. 더보기
부사(후지)사과가 무르익었어요 부사(후지)사과가 무르익었어요 지금 이시간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는 문경 사과축제가 한창 진행중이고 행복농원 과원에 후지(부사)는 무르익어 식욕을 당기고 있네요. 태풍을 3차례나 이기고 남아있는 사과 보기는 참으로 탐스럽지만 어려운고비 를 어렵게 넘겼네요 오늘 비가 많이 내렸는데 비오는 과원을 찾아가 " 사진"찰깍! 태풍에 멍이든 사과도 있고 괜찬은 사과도 제법 있네 행복한 사과 행복한 농원 입니다. 수확을 5일 앞두고 바람과 비가 내려 확인차 과원을 둘러보았어요 올해는 힘든한해지만 수확의 기쁨은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당도는 약 14~ 16브릭스 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수확쯤 가면 평균16브릭스정도가 나오지 않을까싶어요. 이달 10월 26일경부터 수확을 할 예정입니다. 약 1000박스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더보기
(사과꽃눈)고라니 피해 사과꽃눈이 고라니의 피해정도가 너무 심하다 올해의 좋은 사과를 달수있는 위치는 고라니가 모조리 잘라 먹어서 ......... 제일 좋고 좋은 사과가 달리는 자리에는 사과꽃이 없어졌네요 고라니의 해로 따지자면 몇백만원은 거냥 될듯하고 또한 좋은 과일을 생산하겠다는 우리들의 마음가짐을 시작도 하지 않은 겨울 과원 관리 시작부터 일하고 싶은 의욕마져 앗아가 버리네요 .......... 하지만 행복농원에서는 올해 한해도 좋은 사과를 생산하자는 마음가짐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더보기
빗물 (자연이만든작품) (빗물자연이만든작품) 어느 겨울날 산길을 가다 우연히 걸음을 멈추게하는 광경들이 앞에 놓여 있었다. 어쩌면 이렇게 섬세한 조각이 가능하였는지! 협곡 그리고 우뚝솟은 괴암 절벽 같은 모습들 자연의 축소판을 보는듯한 느낌이 절로나 연거푸 나도모르게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우리 인간의 힘으로 이러한 조각을 할수 있을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명물은 다 모인것 같은 느낌이 절로 든다. 멀리서 보는듯한, 말로 이루 표현할수 없는 형상의 모습들이 나를 쳐다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한참을 들여다 보고 절경을 즐기다가 빠쁜 발걸음을 옮기면서 아쉬움을 뒤로한체 걸음을 제촉하다 뒤돌아와서 휴대폰 카메라에 담아.........혼자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워서 찰칵 담아보았아요. 행복농원 여행기에서 더보기
(백설공주 사과즙)착즙을 하기까지 (백설공주 사과즙)을 착즙을 하기까지의 과정입니다. 저녁 늦게 차를 세우고 사과를 실으려니까 밤새 얼어버리면 어쩌나 하고 그냥 아침일찍 상차하기로 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냉장창고 속의 사과를 확인하고 상차준비를하였다. 냉장창고속의 사과가 들어 있는 모습 사과를 차에 다 싫고 나니 아침해가 떳네 바쁜 하루가 시작되었구나! 차에 얻혀 있는 가공할 사과의 모습 단단하게 묵어서 가야지 끙 끙 ~ 40분여 정도 달려서 문경시 농촌지도소 가공센터 앞마당에 도착을 하였네 사과를 내리기전 가공 공장의 내부정리 청소된 모습을 확인 장비들을 돌아보는중 사과를 세척하기 위한 기구 세척공정 사과를 파쇄하기위해 사과가 타고 올라가는 길 다시 말해서 엘리베이트 잘개 깨어진 사과를 눌러서 사과물을 빼내는 장치입니다. 즉 착.. 더보기
(담쟁이넝쿨)의 가을 맞이 {담쟁이 넝쿨}의 가을맞이가 시작되었네요 해가뜰무렵 산길을 가다 갑자기 눈이 멈추었다 높은 가을하늘을 찌르듯이 치솟아 있는 담쟁이 때문이다. 전봇대(전주)를 뼈대삼아 더높이 솟아 우뚝 솟은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다 가까이 에서 살펴보면 속에 전주는 어렵풋이 보이는 정도이다. 가을을 맞아 어느새 단풍이 들고 있었다. 높이 높이 솟아서 누구나 다 볼수 있게 알록 달록 옷을 입은 자태를 뽑내고 싶었나보다 밝은 곳은 벌써 제법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옛날 어릴적 추억이 자리잡은 소나무이다. 안되어도 150년은 넘은것 같다. 어릴적에 산에 소몰이를 가곤 하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모습이다. 형들이 나무이에 올라가서 자랑삼아 응아도 하고 그러던 나무인데 내나이 벌써 50을 바라보는나이다. 그때 그가지 그대.. 더보기
추석사과 (홍로) 자홍 추석사과 (홍로) 자홍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이제 전분이 분해되어 당으로 변환이 될려나 봅니다. 몇일 뒤면 사과에 예쁘고 붉은 색의 옷을 갈아 입겠지요 올해는 일기관계로 나무의 잎을 잃어버린 나무들이 상당히 만은데 지금 보는 곳은 그래도 잎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의 과원 모습입니다. 과수원의 모든 사과들이 이렇게 자라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중에서도 낙옆 피해를 입지 않은 나무의 모습입니다. 파란색이 탈색되어 새옷으로 갈아입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추석 무렵 발갛게 물들은 사과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네요 올해의 과일들은 다른해보다 알도 적고 맛의 상태도 떨어지는게 아닐까요 ? 하지만 환경에 처한 상황속에서도 맛있고 안전한 과일을 만들려는 노력들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우리들은 왜 ? 굵은 사과를 최고의.. 더보기